[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1~16일을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하고, 시청 게양대에 ‘세월호기’를 게양했다.수원시는 1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을 열었다. 세월호기는 수원시정 상징기를 거는 깃대에 16일까지 게양한다.'기억과 약속의 기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간이다. 또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기간이다.이날 선포식은 묵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의 인사말, 세월호기 게양, 최순화 (사)4.16세월호참사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매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여행지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어린이날 갈만한 곳으로 알파카월드, 광릉의 곤충 특별전,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추천한다.◆친환경 가족여행 명소, 홍천 알파카월드실외 동물 체험존 '알파카월드'는 11만평의 넓은 부지의 자연에 위치한 탓에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최근 비대면 언택트 시대 흐름 속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알파카월드는 국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 e-메일로 만나는 지역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작가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글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됐다.참여 작가는 안양 지역작가인 강영서(시인), 유애선(시인), 김선화(수필가), 장정욱(시인), 양윤덕(시인), 정용채(시인) 등 총 6명으로 작가 1명이 참여자 5명의 글을 첨삭 지도하고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등을 이메일로 함께 나누는 비대면 방식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이 내달 2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콘퍼런스 'NHN 포워드'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NHN 포워드에서는 '작은 발걸음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NHN 그룹 내 사업 부문별 주요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소통한다.NHN 임직원에게만 공개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 정우진 NHN 대표의 NHN 패밀리 토크를 시작으로 게임, 클라우드, 머신러닝, 빅데이터, 백엔드, 프런트엔드, 개발 방법